혼몰

국민의힘은 촛불승리전환행동의 ‘탄핵의 밤’ 행사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민주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한동훈 대표는 ‘탄핵 남용의 대가는 자멸’이라며 경고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모욕 전시’ 사건에 빗대어 국회 사무처에 책임을 물을 것을 밝혔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탄핵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적 문제를 덮으려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 구속을 촉구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정신 차리게 하려면 국회에서 ‘이재명 구속의 밤’ 행사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