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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주목했던 롯데 유망주, KIA 상대 눈도장 '쾅'…주전 유격수 경쟁 뛰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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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명장' 김태형 감독의 눈에 띈 루키 이호준! 데뷔 첫 안타, 타점, 득점 폭발!
롯데 자이언츠의 루키 내야수 이호준이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뼈아픈 역전패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호준은 5회말 3루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고, 6회말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스코어를 8-6으로 만들었다.
김태형 감독은 이호준의 수비와 주루, 타격 능력에 주목하며 그에게 내년 시즌 기회를 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2024-09-30 1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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