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가 페이코인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일본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페이코인 앱을 출시, 가상자산 결제업체 알케미페이와 협력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하반기에는 리투아니아 법인 설립과 현지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 내년에는 가상자산 지갑, 결제, 온램핑, 카드 결제 등을 포함한 크립토 원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 회원국이자 친(親)가상자산 국가로, 다날핀테크는 현지 가상자산 사업자(VASP)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페이코인의 글로벌 사용성 확대와 다날핀테크의 가상자산 사업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