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스피는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
58% 상승한 2,665.
24에 개장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5억 원과 673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76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1.
09%), SK하이닉스(-1.
58%) 등 주요 대형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
33% 상승한 777.
06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개인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 달 1일 발표되는 9월 수출 실적과 미국 9월 ISM 제조업 PMI, 8월 JOLTs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고용 결과와 부통령 후보 토론 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는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