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임신 39주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D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게재하며 '곧 39주인데 아직 안내려온 전복이'라며 딸 '전복이'가 뱃속에서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녀는 '전복이 하고 싶은대로 해.
그래도 보고싶으니 얼른 보자'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예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 후 51kg에서 80kg로 체중이 불어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는 국내 살 찐 사람중 가장 예쁘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