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가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5년 전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 죄책감을 느껴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0년 희귀암 투병까지 겪으면서 가족들과 멀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내는 로버트 할리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학교 운영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를 향한 잔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여전히 사건에 대한 죄책감과 후유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