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당내 갈등이 '윤핵관 vs.

비윤핵관' 대결로 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종혁 최고위원은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는 과도한 해석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최근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뺨' 발언 등을 언급하며 '해프닝'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의대증원', '김건희 여사 사과 논란' 등 현안에 대한 입장 차이가 당내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 타협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동훈 대표가 요청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는 시간문제라고 예상하며, 당정관계 개선을 위한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