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이 미국 정부의 알루미늄 반덤핑 관세 최종 판정에서 면제를 받아 미국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판정으로 알멕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로 인해 알멕에 대한 해외 업체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미국 앨라배마주에 2단계 생산 공장 구축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알멕의 지난해 해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74.
1%이며, 최근 4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도 40%를 상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