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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시가행진에 79억원, 연습 중 2명 중상"...지난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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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억 쏟아붓고 병사 2명 중상… 국군의 날 시가행진, 과도한 ‘보여주기’ 논란
올해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7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예행연습 도중 병사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군사정권 시대를 연상시키는 과도한 시가행진이라고 비판하며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국방부는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조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행사라고 반박했다.
한편,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는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최초 공개되며,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4-09-30 0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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