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5.
8%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겹치며 핵심 지지층마저 이탈한 모습입니다.
리얼미터는 여당 지도부와 빈손 회동, 친한-친윤 계파 대리전 등 국정 난맥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 겹치면서 지지층이 이탈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3.
2%로 상승하며 국민의힘을 13.
3%p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를 기록하며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