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과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바스켓 임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제프티는 뎅기열, 지카, 치쿤구니야,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증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번 임상을 통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제프티는 기존 바이러스 치료제 임상과 달리 하나의 치료제로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효과를 검증하는 세계 최초의 임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과 롱코비드 연구자임상을 진행하는 등 제프티의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