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의 관계사 에너지11이 고체 전해질 필름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나인테크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내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100㎛ 두께 생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50㎛ 이하 두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나인테크가 양산화를 위한 장비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고체 전해질은 기존 액체 전해질 대비 안전성과 성능이 뛰어나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나인테크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