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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지역 또 방문…“최단기간 내 주택건설 최상의 수준 완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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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또 평안북도 수해 현장 방문…'최단기간 복구' 강조하며 속도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월 수해 피해를 입은 평안북도를 또다시 찾아 '최단기간 내 살림집 건설 완공'을 강조하며 수해 복구 속도와 질을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수해 복구를 '우리 당의 원대한 지방 발전 강령을 실현하는 중차대한 공정'이라고 규정하며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장에 투입된 군인 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을 '영예로운 투쟁의 앞장에 선 전위투사'라고 칭하며 이들의 생활 조건 보장을 위해 당적으로 중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7월 28일과 8월 8~9일에 이은 세 번째 현장 방문입니다.
2024-09-30 08: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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