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마약 투약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로버트 할리가 5년 만에 MBN '한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마약 투약 사건에 대한 후회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3년 전 희귀 암 투병 사실과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아내 명현숙은 로버트 할리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었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