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1군에 이어 퓨처스팀도 승승장구하며 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퓨처스팀은 8연승을 질주하며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특히 지난 29일 NC와의 경기에서는 이창용이 135m짜리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타선이 폭발하며 9-2 승리를 거두었다.
양우현 또한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으며, 김재혁, 주한울, 김도환도 나란히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삼성 퓨처스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건 코칭스태프, 트레이닝 파트, 담당 직원 등 퓨처스팀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