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10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최종전을 치르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SSG는 현재 6위, 키움은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경기 결과에 따라 SSG는 5위 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얻게 된다.
SSG가 키움을 꺾고 공동 5위를 기록하면 10월 31일 KT 위즈와 5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5위 결정전은 2022년에 도입되었으며, 1위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SSG는 올해 23경기에서 10승 3패를 기록한 드류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키움전 승리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