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KBO 국내선수 최초의 40-40 달성에 도전한다.
9월 30일 NC전에서 2개의 홈런을 더하면 극적으로 40-40을 달성할 수 있다.
최근 타격감은 좋지만, 홈런은 쉽지 않다.
양준혁은 2개월 전 김도영이 올 시즌에는 35~38홈런을 칠 것이라고 예상했고, 내년에는 40홈런을 편안하게 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범호 감독 역시 김도영이 올해 40도루는 편안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40홈런은 마지막 경기까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