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리그에서 활약했던 포르투갈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알렉스 페레이라가 일본 SV.
리그 그레이트베어스에 입단하며 새 도전을 시작한다.
알렉스는 대한항공 코치 출신인 캐스퍼 부오리넨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레이트베어스는 알렉스 영입과 함께 폴란드 국적의 마시에 무자이를 영입하고, 캐스퍼 감독과 재계약을 맺으며 2024-25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편, 알렉스와 함께 V-리그에서 활약했던 오레올 카메호는 JT 썬더스로 이적하며 알렉스와 일본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