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 홈경기에서 가짜 9번으로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3호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무려 7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득점 기회를 연출했고, 91%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프랑스와 스페인 언론 또한 그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강인은 10월 2일 아스널과의 UCL 2차전 경기에서 첫 골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