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10월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30일 발표합니다.
9월 A매치에서 새 얼굴 4명을 발탁했지만, 10월에는 요르단과 이라크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됩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수비수 포지션에서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영준과 오현규의 발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9월 A매치 이후 국회 출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0월 A매치를 준비해왔으며,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들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