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러셀 웨스트브룩이 덴버 너겟츠 입단 후 레이커스와 클리퍼스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웨스트브룩은 두 팀에서 자신의 스킬셋을 제대로 활용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특히 '내게 맞는 포지션에서 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토로했다.

덴버에서는 마이크 말론 감독이 자신을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웨스트브룩은 덴버에서 자신의 발언이 맞았음을 증명하고 싶어하며, 그의 작심 비판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