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2024시즌 38홈런-40도루를 기록하며 KBO 역사상 최초 '국내 선수 40-40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30일 광주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로, 김도영은 이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40-40 달성을 노립니다.
올 시즌 김도영은 140경기 타율 0.
348, 38홈런, 40도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10-10, 20-20, 30-30을 넘어 마지막 40-40까지, 김도영의 도전은 KBO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