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58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시즌 55홈런-60도루 달성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를 확정 지은 오타니는 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노리며 트리플크라운까지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오타니가 최종전에서 최소 3안타 이상을 기록해야 트리플크라운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