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 베르너의 '골대 불신'에 팬들 탄식.. '손흥민 보고 싶다!'
토트넘이 맨유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었지만, 손흥민의 부상 공백은 여전히 아쉬웠다.
손흥민 대신 선발 출전한 티모 베르너는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손흥민이었다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었던 1대1 찬스를 무산시키며 그의 부재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
영국 언론들은 베르너의 부진한 골 결정력을 지적하며 혹평을 쏟아냈다.
손흥민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