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 결심'에서 최준석과 어효인 부부가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최준석의 진심 어린 노력과 어효인의 마음 변화로 결국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효인은 교회 집사 부부에게 힘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최준석은 친구들과의 상담 후 아내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내는 남편의 변화에 마음을 열었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부부로서의 소중함을 확인하며 이혼을 극복했다.
특히, 변호사는 이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고, 오윤아는 가상 이혼 합의서조차 작성하지 못할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