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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왕조 막내 불펜 끝내 몰락, 안방마님은 KIA 가서 통합우승 도전…공룡들 인내심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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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불펜의 막내 심창민, NC 떠난다! '재기는 글쎄...'
삼성 라이온즈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불펜 투수 심창민이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됐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해 2012년부터 1군에서 활약하며 삼성 왕조 불펜의 막내 역할을 했던 심창민은 2018년 이후 부진을 겪었고, 2022년 NC로 트레이드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NC는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심창민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심창민을 영입하기 위해 김태군을 삼성에 보냈던 NC의 트레이드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김태군은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며 올해 통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심창민은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년간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을 겪으며 재기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심창민은 새 팀을 찾아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2024-09-30 0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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