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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송일국 "늦둥이 쌍둥이 딸 희망..이름=우리·나라로 지을 것"[미우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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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에게 '애교&늦둥이 딸' 바란다! '미우새'서 ♥꾼 면모 공개
송일국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연애 시절 위치 추적 기능을 제안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부부 싸움 시 극존칭을 사용해 싸움을 막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내에게 바라는 점으로 '애교'와 '늦둥이 딸'을 꼽았으며, 딸 쌍둥이를 낳고 싶어 이름까지 미리 지어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세 쌍둥이를 낳을 때 고생을 많이 했기에 장모님의 반대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4-09-30 0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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