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뉴욕 닉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닉스는 칼 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하고,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 단테 디 빈첸조, 1라운드 신인 드래프트 티켓을 받았습니다.
타운스는 최고의 3점 슛 능력을 가진 빅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욕은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과 함께 강력한 투 펀치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미네소타는 랜들과 디 빈첸조를 통해 팀의 기동력을 강화하고, 벤치 에이스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