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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올라가는 데는 순서 없다" 프로 막차 탄 KIA 11R 신인, 쟁쟁한 외야진에 당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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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막내 박헌, '갸린이 출신' 버나디나와 나성범을 닮아? '5툴 꿈나무'의 당찬 포부!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KIA의 지명을 받은 광주일고 외야수 박헌이 프로 데뷔를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어릴 적부터 KIA 팬이었던 그는 버나디나와 나성범을 좋아하며 5툴 플레이어를 꿈꾸고 있다.
특히 나성범의 타격폼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롤모델로 삼고 있다.
박헌은 김현준 선수의 롤모델 사례를 언급하며 하위 라운드 지명에도 1군 진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KIA의 강력한 외야진에 도전장을 내민 박헌은 '근성 있는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전했다.
2024-09-29 2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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