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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올라가는 데는 순서 없다" 프로 막차 탄 KIA 11R 신인, 쟁쟁한 외야진에 당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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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11라운드 막차 승객, '버나디나 팬' 박헌의 당찬 외침! "나성범 선배님처럼, 근성으로 1군 문 두드리겠습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전체 105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광주일고 외야수 박헌(18)이 쟁쟁한 외야진 속에서 당찬 도전을 예고했다.
박헌은 5툴(장타력, 콘택트, 스피드, 수비, 송구)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으며 3학년 때 26경기 타율 0.
323(99타수 32안타) 18타점 19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KIA의 로저 버나디나를 좋아했으며, 현재는 나성범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특히 삼성 김현준의 2년 차 100안타 기록을 보며 하위 라운드 지명에도 1군 진출 가능성을 봤다.
박헌은 신인답게 근성 있는 모습으로 1군에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29 2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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