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무속인 이건주를 찾아 고민을 상담했다.
이건주는 최진혁에게 "독립하면 안된다"고 조언하며 "어머니가 옆에 계셔야 본인의 안 좋은 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결혼을 통해 독립하고 싶다"고 털어놨지만 이건주는 "올해와 내년까지 여자 운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26년에는 연인도 들어오고 결혼 운도 들어온다.
하얗고 예쁜 분이다"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최진혁은 "힘든 일 있을 때 제가 감당 안돼 털어놓은 게 있다.
엄마도 같이 힘들어하니 이럴 바에 내가 이런 모습 안 보이고 좋은 모습만 보이겠다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