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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울었다'… 정우람, 눈물의 은퇴식 "한화팬, 자부심이자 소나무였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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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마지막 투구! 정우람, 한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은퇴식' 장식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9일 은퇴식을 갖고 1004경기라는 대기록을 뒤로 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람은 은퇴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으며, 은퇴식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감동적인 은퇴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대전 최고 명물은 한화 팬 분들'이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09-29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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