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판사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삼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폭풍 성장을 자랑하며 특히 둘째 민국의 키가 177cm로 아내보다 크다고 밝혔다.
또한 삼둥이의 식욕이 남다르다며 회전초밥 집에서 100접시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위치추적 플러팅으로 아내의 마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늦둥이 딸 쌍둥이를 원한다고 밝히며 '우리'와 '나라'라는 이름까지 지어놓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