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영주와 최진혁이 무당이 된 배우 이건주를 찾아 신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건주는 정영주에게 '무당 팔자'라고 칭하며 그녀의 촉으로 과거 큰 사고를 막았던 사연을 언급, 정영주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 아들과 관련된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진혁 또한 충격적인 점사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 최근 힘든 일을 겪으며 어머니가 밤새도록 걱정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