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정우람 선배의 현역생활 마지막 타자가 될 수 있어서 영광" 안타 친 NC 최정원의 고백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정우람 마지막 등판, 최정원에게 안타 맞고 은퇴… '레전드' 마지막 불꽃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은퇴 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최정원에게 안타를 맞고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정우람은 은퇴식 전 김경문 감독에게 한 타자를 상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김 감독은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정우람은 최정원과의 첫 타석에서 혼신의 직구를 던졌지만, 1년 만에 마운드에 오른 탓인지 최정원은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정우람은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포옹하며 은퇴 무대를 마무리했으며, 최정원은 정우람을 상대하며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2024-09-29 21:58:0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