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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실 겨냥 “명예훼손, 친고죄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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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비판 언론 고발 ‘사주’ 의혹 터졌다! 윤석열 정권 ‘댓글부대’ 운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판한 언론을 고발하도록 사주한 의혹이 불거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사주 정권’이라고 맹비난하며 명예훼손죄 개정을 요구했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녹취록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에 언론 고발을 사주했다고 인정하며 “내가 한 거야”라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만들어진 ‘새로운민심 새민연’이 언급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
새민연은 윤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발언 보도를 한 MBC와 박성제 사장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불거졌던 ‘고발 사주’ 의혹과 맞물려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4-09-29 2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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