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맨유 원정 경기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공식 SNS에 맨유전 포스터를 올렸고, 손흥민의 얼굴이 포스터에 담겼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 관리를 위해 선발 출전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감독은 손흥민이 지난 시즌 초반부터 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최근에는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부담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국가대표팀 경기도 소화해야 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위험 때문에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