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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은 '정상회담' 공감대 쌓고... 북중은 수교 75주년 앞두고도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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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 핵실험 압박? '북중 냉전' 속 한중 '훈풍'!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APEC 정상회담 개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시진핑 주석의 방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북중 관계는 수교 75주년을 앞두고도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한 정권 수립 기념행사에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불참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시 주석 친서에 '단결과 협력' 표현이 빠진 점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중국의 북한 핵실험에 대한 '뒷배' 역할은 줄어들고, 한중 관계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는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4-09-29 2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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