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에서 신현준이 김정현에게 '너 내 아들 아니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신현준은 김정현이 회사에서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상무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시샘과 따돌림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김정현에게 '날로 먹으려 하지 마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잘해보자, 서 상무'라며 따뜻한 응원도 함께 전했습니다.
김정현이 회사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 신현준과 김정현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