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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금은 안 돼’ 정서 고려해야” 금투세 유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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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평생 개미였던 내가 금투세? 주식시장 공정성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며 "주식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투자자들의 손실과 수익에 대한 공정한 부담 분담 제도 마련 후에나 금투세 시행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주가 조작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주식시장 선진화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금투세 관련 당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24-09-29 1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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