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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이드암이었는데…심창민 방출, NC 선수단 9명 정리. 이종범 조카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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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심창민 등 9명 방출…'야구 천재' 이종범 조카 윤형준도 포함
NC 다이노스가 선수단 정비 차원에서 9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150km 강속구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이다.
심창민은 2011년 삼성에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해 2012~2014년 삼성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고, 2016년에는 마무리로 25세이브를 올렸다.
하지만 2018년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부진을 겪으며 2021년 NC로 트레이드됐지만 3년 만에 방출됐다.
또한, '야구 천재' 이종범 전 LG 코치의 조카이자 이정후의 사촌 형인 내야수 윤형준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형준은 2013년 NC에 입단해 2015년 LG로 이적 후 2020년 NC로 돌아왔지만 2023년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하며 팀을 떠나게 됐다.
2024-09-29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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