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레버쿠젠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키미히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수비력에 대해 "잔인하다"며 극찬했고, "넓은 공간을 메우는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2%, 지상 경합 성공률 75%, 공중볼 경합 성공률 50%, 리커버리 7회, 가로채기 2회 등 뛰어난 수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독일 매체 TZ 역시 김민재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