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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패럴림픽선수단이 준 ‘깜짝 선물’ 집무실 복도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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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보치아' 선수복 선물에 감동! 집무실에 전시!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받은 선물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습니다.
선수단은 윤 대통령 부부에게 10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선물과 함께 당시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패럴림픽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기리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집무실에 전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도 그들의 숭고한 도전과 승리를 알리고 싶어 했습니다.
2024-09-29 1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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