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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쏟아내겠다" 1005G 레전드가 진심 다한 마지막…"영광, 최선을 다하겠다" 결국 안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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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마지막 등판은 '4구 안타'로 끝! 1만2천 관중 열광 속 은퇴식!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투수 정우람이 29일 은퇴 경기를 가졌습니다.
1005번째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던 이날 정우람은 선발 투수로 등판, 한 타자를 상대로 4구 안타를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1만2천 관중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2004년부터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 정우람은 마지막 등판을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24-09-29 1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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