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레버쿠젠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끈끈한 대인 수비와 예측 수비로 레버쿠젠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팀 수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팀 동료인 요주아 키미히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수비력을 극찬하며 '잔혹하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두 선수의 활약에 감탄했다.
현지 매체 또한 김민재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빌드업 상황에서 키미히에게 짧은 패스를 내주며 본연의 수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는 그가 팀 수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