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 이후 첫 거래일에 5.
67% 상승하며 K-방산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LIG넥스원과 현대로템 역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부문 성장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K-21 4차 양산 등 국내 양산 계약과 폴란드 인도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IG넥스원은 이라크 천궁2 수주설이, 현대로템은 폴란드 K2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방산주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