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수 대변인은 민주당이 레닌의 말처럼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며, '레닌의 말'은 이언주 최고위원의 인터뷰에서 접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이 금투세 등을 통해 중산층의 '사다리'를 없애고 '구호품'으로 표를 사는 매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민의힘이 '중산층 양성'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참여연대 활동을 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좌절을 겪으며 민주당을 떠났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