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록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5회 호스트로 출연, 쉴 새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첫 코미디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19금 연기를 선보였으며, 신내림을 받은 낭만 무당, 욕쟁이 할머니, 조강지처 등 폭넓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원훈의 둘째 누나로 등장해 안영미와 함께 현실 고증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으며, 순양그룹 막내딸 ‘진화영’으로 등장해 순양가의 가식 넘치는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