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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분산에 3번 연속 진보에 서울 교육감 내줬던 보수, 이번엔 단일후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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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단일화 성공한 보수!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불꽃 튀는 승부' 예고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 진영의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진보 진영의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양강 대결 구도가 굳어졌다.
특히 보수 진영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2014년, 2018년, 2022년 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했던 보수 진영은 단일화를 통해 2012년 문용린 후보 당선 때처럼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진보 진영은 최보선 후보가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표 분산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4-09-29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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