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심창민-윤형준 등 9명 방출... 삼성 왕조의 핵심 심창민, 끝내 재기 실패
NC 다이노스가 투수 심창민, 이현우, 하준수, 이우석, 김주환 등 5명과 야수 윤형준, 최우재, 김수윤, 김택우 등 4명을 방출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에서 2022년 NC로 이적한 심창민은 3년 동안 1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10.
24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쳤다.
또한 2020년 NC로 돌아온 윤형준도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